산 행 지 : Ontario Peak
참 고 : Ice house Canyon
집 합 장소 : Mills Ave. Parking Lot (10번 Fwy 동쪽으로 주행하다 Indian Hill 에서 내려 좌회전하여 계속 북상하다가 Foothill을 만나면 우회전하여 동쪽으로 운전, Mills Ave.를 만나면 좌회전하여 다시 북상 거의 끝지점에 위치해 있는 Mills 주차장에 주차)
출발 시간 : 8:00 AM
리 더 : 산드라백, 송정순
산행 거리 : 12.2 Miles Round trip 3,800feet elevation gain
산행 시간 : 7 시간
Ontario Peak
한국의 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기억하는 사람한테는 Ontario Peak으로 올라가는 Ice House Canyon이 LA의 수량이 많은 골짜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물줄기 따라 이름 모를 활엽수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 사이 사이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노라면 세상 시름 씻은 듯이 다 잊어버린다.
어디 그뿐이랴, 맑은 공기,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들려오는 자연의 교향악은 도시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등산객의 영혼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준다.
어쩌다 흐르는 물에 손발이라도 적시면 Ice House Canyo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음물인 듯 차갑다.
LA 근교에 그 많은 등산로가 있지만 일년 내내 흐르는 개울물을 끼고 도는 등산로는 몇 군데 안된다.
고봉인 Ontario Peak(8.698feet)와 Cucamonga Peak(8,859feet)가 남쪽에 우뚝 서서 태양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더운 줄 모르고 등산을 할 수 있다.
이곳은 겨울철에도 많은 눈이 내려, 눈 내린 설경을 바라보면서 하는 겨울등산도 여간 아름답지가 않다.
지형적으로 지나치게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산이 아니어서 혼자 등산해도 좋고 여럿이 같이 해도 좋은 등산코스다.
LA에서 가려면 210번 Fwy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가다가 Upland 지역에 이르러서 Base Line Rd에서 내린다.
Fwy 위로 난 다리를 건너서 좌회전 한 후 바로 우회전하면 Padua Ave가 나온다.
이 길로 북쪽 방향으로 4마일 올라가면 Mt. Baldy RD를 만나 오른쪽으로 8마일을 북쪽으로 올라가면 Mt, Baldy 빌리지라는 자그마한 산간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을 지나 1마일 정도 더 올라가면 오른 쪽으로 Ice House Canyon RD가 나온다.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길이 곧 끊기면서 넓은 파킹장이 나온다.
등산로는 4,900feet인 주차장에서 오른쪽 계곡 옆에 쳐있는 게이트를 넘어 외길인 등산로를 따라 3.4마일 올라가면 해발 7.555feet의 Ice House Canyon Saddle이 나온다.
Ice House Canyon Saddle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나있는 Kelly Camp Trail을 따라서 1.3마일을 가면 송림 숲이 울창한 넓은 해발 7.840feet인 Kelly Camp가 나온다.
이곳에서 급경사인 스위치 백으로된 길을 따라서 지그재그로 0.4마일 올라가면 해발 8.300feet인 능선 안부가 나온다.
이곳 능선에서 왼쪽 능선을 따라가면 Bighorn Peak(8,441feet)이 나오고, 오른쪽 능선으로 1.4마일을 더 올라가면 해발 8.698feet의 Ontario Perk가 나온다.
하산은 올라 갖던 길로 다시 내려온다.
어드벤처 패스가 꼭 필요합니다.
Mt.Baly Visitor Center에서 퍼밋을 받아야 한다.
참 고 : Ice house Canyon
집 합 장소 : Mills Ave. Parking Lot (10번 Fwy 동쪽으로 주행하다 Indian Hill 에서 내려 좌회전하여 계속 북상하다가 Foothill을 만나면 우회전하여 동쪽으로 운전, Mills Ave.를 만나면 좌회전하여 다시 북상 거의 끝지점에 위치해 있는 Mills 주차장에 주차)
출발 시간 : 8:00 AM
리 더 : 산드라백, 송정순
산행 거리 : 12.2 Miles Round trip 3,800feet elevation gain
산행 시간 : 7 시간
Ontario Peak
한국의 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기억하는 사람한테는 Ontario Peak으로 올라가는 Ice House Canyon이 LA의 수량이 많은 골짜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물줄기 따라 이름 모를 활엽수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 사이 사이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노라면 세상 시름 씻은 듯이 다 잊어버린다.
어디 그뿐이랴, 맑은 공기,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들려오는 자연의 교향악은 도시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등산객의 영혼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준다.
어쩌다 흐르는 물에 손발이라도 적시면 Ice House Canyo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음물인 듯 차갑다.
LA 근교에 그 많은 등산로가 있지만 일년 내내 흐르는 개울물을 끼고 도는 등산로는 몇 군데 안된다.
고봉인 Ontario Peak(8.698feet)와 Cucamonga Peak(8,859feet)가 남쪽에 우뚝 서서 태양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더운 줄 모르고 등산을 할 수 있다.
이곳은 겨울철에도 많은 눈이 내려, 눈 내린 설경을 바라보면서 하는 겨울등산도 여간 아름답지가 않다.
지형적으로 지나치게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산이 아니어서 혼자 등산해도 좋고 여럿이 같이 해도 좋은 등산코스다.
LA에서 가려면 210번 Fwy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가다가 Upland 지역에 이르러서 Base Line Rd에서 내린다.
Fwy 위로 난 다리를 건너서 좌회전 한 후 바로 우회전하면 Padua Ave가 나온다.
이 길로 북쪽 방향으로 4마일 올라가면 Mt. Baldy RD를 만나 오른쪽으로 8마일을 북쪽으로 올라가면 Mt, Baldy 빌리지라는 자그마한 산간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을 지나 1마일 정도 더 올라가면 오른 쪽으로 Ice House Canyon RD가 나온다.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길이 곧 끊기면서 넓은 파킹장이 나온다.
등산로는 4,900feet인 주차장에서 오른쪽 계곡 옆에 쳐있는 게이트를 넘어 외길인 등산로를 따라 3.4마일 올라가면 해발 7.555feet의 Ice House Canyon Saddle이 나온다.
Ice House Canyon Saddle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나있는 Kelly Camp Trail을 따라서 1.3마일을 가면 송림 숲이 울창한 넓은 해발 7.840feet인 Kelly Camp가 나온다.
이곳에서 급경사인 스위치 백으로된 길을 따라서 지그재그로 0.4마일 올라가면 해발 8.300feet인 능선 안부가 나온다.
이곳 능선에서 왼쪽 능선을 따라가면 Bighorn Peak(8,441feet)이 나오고, 오른쪽 능선으로 1.4마일을 더 올라가면 해발 8.698feet의 Ontario Perk가 나온다.
하산은 올라 갖던 길로 다시 내려온다.
어드벤처 패스가 꼭 필요합니다.
Mt.Baly Visitor Center에서 퍼밋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