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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1/04/2001(Sunday) 에 지난 일년을 마무리하며 내년의 안녕산행을 기원하는
남가주전체 산악인들의 즐거운 모임으로 자리 잡아진 저희 KAAC 의 제18회 산악축제가
작년에 이어 원로 산악인들을 비롯하여 약 130 여명의 남가주내 산악인및 가족, 친구들이
Little Jimmy Campground 에 모여 또다시 즐거운 하루를 보냄.

올해는 히말라야 원정으로 인해 촉박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김명준회장 그리고 이준해총무내외
그리고 전 총무이신 이영재회원 그리고 사회를 보신 신영철 회원을 비롯한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축제를 진행하였음.

또한 항상 무거운 짐들을 산제장소까지 마다 않고 나르는 모든 회원들의 열성과
끝내고 깨끗이 산제장소로 사용한 캠핑장을 남녀, 노장, 소장 나이에 관계없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깨끗이 청소를 하는 모습은
바로 이 산악회가 짧지 않은 지난 18년이라는 긴 세월속을 이어게한 저력이 아닌가 싶음.
꾸준히 사회를 위해 봉사하려는 순수 산악회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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