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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9/17/2001(Monday)

KAAC 히말라야 원정대의 발대식이 한국문화원에서 LA 한인회장 및 남가주 산악인들,

가족 친지 그리고 친구 등등 약 100여명 가량이 모여

미주 산악회 최초로 외부 도움없이 순수하게 자체 계획 은 물론이며

어려운 훈련과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히말라야로 떠나는

재미 한인 산악회 대원들의 성공과 안전을 다함께 기원하며 축하하여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장및 대원들 소개는 물론이며

그동안 KAAC가 함께한 등산및 훈련과정을 김동찬 시인의 축시와

Carl Orff: Carmina Burana 의 결론부분인 In Taberna의 웅장한 음악을 배경으로한 비데오를 상영하여 이채로왔고  

또한 LA Opera 단원으로 있는 분의 산유화,

가고싶은 금강산등의 성악과 마지막으로 불교인이 많은 쉐르파의 고장에 가는 의미로

특별히 불교의 춤인 승무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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