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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루트

- 티벳 전 지역을 여유 있게 즐기면서 여행하기

소요시간 : 약 3개월
여행지역 : 5개 루트의 전 지역
들어가는 루트 : 천장공로(川藏公路) 혹은 전장공로(?藏公路)
나오는 루트 : 신장공로(新藏公路)

 

티벳에서는 비행기와 렌트 차량을 이용한 이동을 제외한다면, 반드시 교통, 숙박 등 모든 면에서 계획대로 실행되지 못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시간이 좀 흐르면, 배낭을 짊어지고 직접 차들을 찾아가며 여행하는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티벳을 볼 수 있는 여행이고, 또 역시 티벳여행 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티벳의 동서남북(東西南北) 루트는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만약 티벳의 경치와 민족, 풍습에 대해 깊숙이 알고 싶다면, 남북(南北)루트와 전(前)티벳에서 후(後)티벳으로의 여정이 불가피하다. 전 구역을 한번 돌아보고 나변, 분명히 무한(無限)한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1)여행 루트 짜기

천장공로(川藏公路)또는 전장공로(?藏公路)를 거쳐 →참도(昌都)루트(川藏北路)로 가서, 다시 라싸(拉薩)로 간다.→라싸(拉薩)에서 산남(山南)루트나 양파첸(羊八井)으로 돌아본다.→ 시가체(日喀則)루트(중니공로:中尼公路)로 간 다음, 네팔로 향한다.→네팔에서 티벳으로 다시 되돌아와 아리(阿里)루트로 간 다음 신장공로(新藏公路)를 통해 신강성(新疆省)으로 나간다.

 


2)새 루트

만약 여러분들이 새로운 길을 찾아 여행해보고 싶다면, 네팔의 카트만두(加德滿都)를 출발하여 시미코트(Simikot)를 경유해서, 푸랑(普蘭)으로 트래킹(6일)해서 아리(阿里)루트로 들어서거나 아니면 푸랑(普蘭)에서 네팔로의 트래킹도 가능하다. 푸랑(普蘭)에서 신강성(新疆省)의 이에청(葉城)까지 트레킹 할 경우, 약 2달 이상 걸린다.
동티벳(루 후오)에서 써다, 아바로의 여행도 때묻지 않은 티벳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청해성(靑海省)의 시닝(西寧)에서 참도(昌都)를 경유해서, 라싸(拉薩)로 오는 루트가 있다.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3) 오지 탐험 루트

- 얄룽창포 대협곡 : 참도,닝트리 루트 참고
.
- 루어 뤄(洛若 : luo ruo) : 티벳은 현재 국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개방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외국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유일한 곳이다. 사천성 티벳인들이 마지막으로 독립을 외치는 곳이기도 하며 중국인은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갈 수 있다.  루어 뤄(洛若 : luo ruo)는 아주 조그만 마을이며, 동티벳에서 가장 큰 비구니 사찰이 있는 곳이다. 사찰 입구에는 중국 공안이 신분증 검문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안전을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그래도 들어가보고 싶다면, 검문소 양 옆의 산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산을 넘어 들어가 볼 수 있다. 사찰은 매우 크며, 관광객이나 중국인도 볼 수 없으며 티벳인들로 북적거리는데 자칫 분위기가 살벌하기도 하다. 숙박은 써 다(色達)에서 하면 되고, 써 다(色達)에서 루어 뤄(洛若 : luo ruo)의 비구니 사찰까지는 빵차(택시-5元)가 수시로 다닌다. 써 다(色達) 주변 지역에는 큰 사찰이 20 여개가 넘게 있는데, 루어 뤄(洛若 : luo ruo)의 비구니 사찰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출입이 자유롭다. 교외의 사찰은 마을 내의 택시를 렌트(50~100元)해서 가면 된다.

가는 방법 : 성도 - 캉띵 -루 후오 - 루어 뤄(洛若 : luo ruo) - 써 다(色達) - 마얼캉(馬爾康) -아바(阿巴) - 마 취(碼曲) - 랑무 사원(郞木寺 : 랑 무 쓰) - 허 쭈오(合作) - 란 조우(蘭州)
이 루트는 티벳의 다른 지역과 달리 아직 개발되지 않은 순수함이 있으며, 물가도 매우 저렴해 돈 없는 배낭 여행자에게 인기가 좋다.
※ 티벳 오지 여행에 만족을 못하였다면, 귀주성(貴州省)에 도전해 보자. 귀주성(貴州省)은 중국에서 가장 낙후되었으며, 세계적인 오지에 속한다.


- 명승고적지(名勝古跡地) 둘러보기

소요시간 : 약 1개월
여행지역 : 라싸(拉薩)루트, 산남(山南)루트와 시가체(日喀則)루트의 일부
들어가는 루트 : 청장공로(靑藏公路)
나오는 루트 : 비행기 이용 혹은 천장공로(川藏公路)
(천장공로(川藏公路)로 간다면 약 10일 정도 더 걸린다.)
만약 시간의 제한을 받지만, 티벳의 주요 명승고적지(名勝古跡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래의 계획을 따르는 것이 좋다. 이 구간에서는 티벳의 유명한 사찰을 포함해, 천장(天葬)까지 볼 수 있어, 티벳 여행의 대표적인 코스로 뽑힌다. 시가체(日喀則)의 교통 상태도 아주 좋다.


1)여행루트배치

청장공로(靑藏公路)를 타고 라싸(拉薩)로 간다. →다시 갼체(江孜)와 시가체(日喀則)로 간다. →산남(山南)루트로 돌아간다. →공가(貢?)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성도(成都)로 가거나 혹은 라싸(拉薩)로 돌아가서 천장공로(川藏公路)로 가는 차를 찾는다.


2) 라싸(拉薩)둘러보기

 

<라싸역>
라싸 구시가지에서 버스로 한시간정도 나가야 한다.
티켓팅 시간은 08:00 - 22:00
조금이라도 늦으면 밤새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발권일 기준으로 10일이후까지의 기차표를 발매한다.

성수기에는 중국분들이 밤새 줄서서 표를 구해주는데, 커미션으로 200-300위안정도 든다.
여행사에 맡기면 커미션이 더 붙는 경우도 있다.;

소요시간 : 약 10일
여행지역 : 라싸(拉薩)시
교통 : 비행기 (인천국제공항 → 성도(청뚜. 成都) → 라싸)
만약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라싸(拉薩) 한 곳만 보는 것도 괜찮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성지를 보는 것도 아주 가치 있는 일이지만, 비용이 조금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주의사항

 

티벳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교통상황이 일정하지 않고, 도로상황도 열악하며,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차량의 수도 적어서, 대부분의 이동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화물차들을 찾아 타는 방법(차량히치)을 이용해야 가능하다.

같은 방향의 화물차라 하여도, 출발하는 시간과 비용도 일정하지 않고, 게다가 고원지대에서는 화물차들의 안전 주행도 보장할 수 없다.

때때로 도로나 제방이 무너지기도 하고, 자체의 고장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소개한 루트별 비교분석표와 추천 여행루트는 차를 찾고, 차를 잡는 시간과 그 밖의 시간 소모에 대한 상황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앞에 제시한 여행소요기간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고, 훨씬 줄어들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이다. 항상 자신의(특히 개인여행자는) 건강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티벳은 그 어떤 지역보다도 촬영 소재가 풍부하다. 높고 큰 사찰과 전통(傳統)적인 종교 예술, 또한 티벳민족의 전통풍경도 있다. 티벳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진 거대한 고원(高原)의 자연 풍경은 신기하며 매력적인데, 예를 들면 웅대한 만년 설산(雪山)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수는 당신의 모든 사진 기술을 동원하게 만든다. 하지만 티벳에서 사진을 찍을 때 몇 가지 주의 할 점이 있다.


티벳 민족의 규율을 존중해 줄 것

티벳의 크고 작은 사찰은 법당(法堂)내의 불상(佛像)이나 벽화(壁畵)등의 사진 촬영은, 책임자의 허락을 받거나 혹은 규정상의 돈을 지불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률적으로 금지 되어 있다. 또 천장(天葬)역시 사전에 천장사(天藏師)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사진촬영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 밖에 일반 티벳인들도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고원(高原)에서 촬영시 조리개(빛의 양)조절

티벳의 기후는 건조하고 산소도 희박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수분(水分)이나 먼지가 극히 적어서 자외선(紫外線)이 특별히 강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카메라 조리개의 조절 법으로 사진을 찍으면, 빛의 양(光量)이 많아져서 “노출 과다”가 된다. 이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UV필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조리개로 광량(光量)을 한 단계 줄이는 것이 좋다.



만년 설산(雪山)촬영시의 조리개 조절

티벳 내에는 웅장한 설산(雪山)이 동서남북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데, 도로나 작은 마을에서 조차 어렵지 않게 설산(雪山)을 볼 수 있다. 이런 장엄 웅장한 설산(雪山)을 사진기에 담고 싶을 땐 순백(純白)색의 눈(雪)에서 반사되는 강렬한 반사광(反射光)과 자외선(紫外線)의 작용 등을 고려해서 찍어야 된다.

※ 고원(高原)에서 사진 촬영시 사진기 조리개 조절 참고표

날씨상황
태양의 각도
조리개 조절
맑은 날
정면광(정면광)
한 눈금 닫을 것(예를 들어f11→f16)
역광(역광)
정상적으로
흐린 날
태양의 각도에 상관없이
½눈금 닫을 것
저녁
태양의 각도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소형 자동카메라 및 디지털 카메라로도 멋진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외여행시 디지탈 카메라(G3 중심), 종류, 편리성, 기타 등등 (퍼온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카 Canon G3를 가지고 2002년 12월 부터 2003년 3월까지 중국, 티벳, 네팔, 태국을 돌았습니다.
경험한 것을 중심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디카의 장점

1.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확인 가능 -> 잘못 찍었으면 다시 찍을지 말지. 기타 등등
2. 경제적 -> 필름값 안듦, 인화 할 경우에도 꼭 필요한 것을 할 수 있음.
3. 시간 절약 -> 만약 홈페이지등을 만들때 스켄을 하는 등의 시간을 절 약할 수 있음.
4. 무게 가벼움 -> 필름 무게와 부피 등을 생각 할때 장기 여행시는 가벼 울 수도 -> 니콘 D100과 같은 일안 리플랙스 디지털 카메라를 쓰면 렌즈나 카메라 무게는 똑같고 단지 필름만 없는 정도
디카의 단점.
1. 충전 => 어디가나 전기가 필요함... 쩝. 충전전쟁
2. 데이터 백업 -> 장기여행을 하는 경우 메모리 카드로만은 부족하다. 보 조 저장 장치가 필요.
3. 순간 촬영이 어렵다. 자동 촛점 맞추는 시간(디카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자동 카메라의 단점) -> 니콘 D100과 같은 일안 리플랙스 디지털 카 메라를 쓰면 해결
4. 가끔 촛점을 못맞춘다. (이건 Canon G3만의 해당 사항일 수도 있음. 제 가 써본것이 이것 뿐이라)
5. CCD resolution의 문제인지 내 느낌에는 G3를 Max로 찍어서 1:1로 확대 해 보면 흐리다. 이것이 cannon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사진의 칼 초점 맞은 것에 비하면 상당히 초점이 흐리다.

디카 선정시 중요점

1. 충전기 용량과 전기 소요량
2. 조작의 간편성
3. 순간 촬영 가능?
4. 메가 픽셀



Canon G3에 대하여

- 장점

1. 의외로 노출이 정확하다. 보통 자동 카메라의 경우 역광이나 빛이 부족 한경우 노줄이 이상한 경우가 많은데 이 카메라 자동 노출계는 꽤나 정 확하다.
2. 조작이 나름대로 간편. 조그 셔틀은 쓸만하다.
3. 밧데리 성능 쓸만함. 액정을 찍을때만 껴고 있으면 256메가 메모리 카드 가득 찰때까지 찍어도 밧데리 문제 없음. 이정도면 한번
충전하고 2일(또는 아껴쓰면 3일) 정도는 찍을 수 있음. (참고로 저는 3개월동안 6.78GB 찍었음) 스트로보를 쓰면 급속하게 떨어짐.


- 단점

1. 초점을 가끔 못 맞춘다.
2. 초점 맞추는 시간이 아무래도 걸린다.

단점들에 대해...

① 충전의 문제.
중국에서 충전은 거의 문제가 없음. 이제 티벳, 운남 북부, 사천 서부, 북부 같은 오지도 전기가 들어옴. 물론 가끔 나가기도하고 특정 시간에만 들어오는 경우가 있음. 싼 숙소에는 충전 콘샌트가 없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어찌저찌 할 수 있음.
기차에서는 역무원 자리에 충전 콘센트가 있음 -> 부탁
항주 - 소주간 배에서도 충전 콘센트 찾을수 있음 -> 책상 뒤에
어찌되었든 하루 정도는 빼먹어도 될만큼 바데리 준비 필요
중국은 삼상콘센트 필요. 대부분 우리가 쓰는 납짝코나 돼지코가 되지만 가끔 안되는 곳이 있음. 중국 도착 전파사에서 가서 중국용
멀티탭 구입(약 3~10위안) -> 많은 도움이 됨


② 백업의 문제

1) 이미지탱크 이용
OS가 내장된 외장 하드 드라이버로 디카용 백업 장비 전용이다. 아무래도 간편하고 충전시간이 길다.(아마 액정이 없어서. 전기 잡아먹는 귀신이 바로 액정이다) 다른 것 필요없이 디카와 바로 연결(USB)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로여행할때 사진을 보거나 편집하기는 힘들듯. 가격도 그렇게 싸지 않는듯(장비만 27만원 정도. 하드 가격 별도)

2) 초경량 노트북
보통 sub-notebook보다 더 작은 초경량 노트북. 소니의 pcg 시리지나 도시바의 L2,L3,L5시리지 해당. 무게 1kg정도. 가격 중고로(50~100만원 정도, 최신 기종(L5) 빼고). 쓸만함. 도시바 L3의 경우 하드 20기가, 쿠루소 600Mhz(PenIII로 환산하면 300Mhz) Windows 2k 잘돌아감.
각종 이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icture caption을 하거나 이미지 조작을 할 수 있음. 가끔 사진기의 파노라마 모드를 이용하여 촬영한 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hoto stitching을 할수도 있음. 아무래도 장기 여행의 경우는 노트북이 더 좋을 듯. 참고로 따리에서 만난, 여행 2년째인 어떤분은 소니 pcg 노트북과 CD-RW 그리고 니콘 D100을 가지고 있었다. -> 감동

3) CD-ROM backup
가끔 가다가 만나는 피시방(중국내에서는 가는데 마다 거의 다 있다.)에서 주기적으로 CD로 굽는다. 적어도 640M정도의 메모리카드를 가지고 다니다가 피시방에 가서 굽는 것이 경제적일것. 아마 20위안 정도(지방에 따라 다름) <- 라싸 야크 호텔 가격


- 기타 잡스러운 이야기

1. 재미있는 것이 Compact flash 메모리 카드가 니콘과 캐논 카메라에서 호환이 된다. 즉, 니콘 Coolpix 2500으로 촬영한 메모리카드를 뽑아서 캐논 G3에 넣고 캐논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C로 다운 로드가 된다. 아마 메모리카드 규약이 표준이고 다른 모든 카메라 회사가 이를 지원하는 형식인 것 같다.

2. 사진 용량에 대해서.
만약 홈페이지만을 생각 하고 있으면 1024 x 768이 적당한듯. 하지만 인화나 다른 출판 용도까지 생각하면 Max Resolution이 적합하다고 생각함.

3. 나의 경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그런지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가지고 올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었다. 일단 망원렌즈가 몹시 필요하다. 적어도 200mm이상....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 경우 문제가 많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망원으로 찍는 것을 안 좋아하나(사람이 너무 평면적이 되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다.

4. 디카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할 경우 종종 애먹는 경우가 생김. 열심히 설명해 주어야 함. 말도 잘 안 통하는데

5. 디카 사진에 시간이나 날짜 등 각종 메타 정보가 찍혀 나오므로 나중에 일기 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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