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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마스테 2010.10.15 21:17
    박수~!
    마틴 박 선배님.

    글의 깊이가, 내공이, 그윽합니다.
    '무자비'라...

    같이 보고도 스쳐 지나갔는데 그런 느낌을 받다니요.
    억울..
    이런 글이 '티베트 내 영혼의 산'에 수록되었으면 더 많이 팔렸을 텐데요^^
  • tk 2010.10.18 17:20

    좋을글  잘 읽었읍니다.
    뭔가 가슴깊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주셨군요.

    그때~ 히말라야 갔을때 시간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도 갖었읍니다.
    고소에 힘들었던 시간도 많았지만
    늘 마음속에 담아왔던 세상끝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힘들었던 여정은 제게는 귀중한 체험이었읍니다.



  • mary 2010.10.19 15:06

    티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곳의 깊고 그윽한  종교적 철학과   박 선생님의  인성이  느껴 지는 듯한  좋은글  잘 읽고.....,   감동 먹고 갑니다. 
    " 무자비"의 의미가 겸허한 삶의 자세를  생각케 하네요.
     

    감사해서 음악선물 하나 내려 놓고 갑니다.
    "  The green glens of Antrim "  입니다.
    엔트림의 골짜기가 아닌.. 티벳의 골짜기를 생각하며  감상하시길...

    고 명희
  • sue 2010.10.20 07:48
       나 선배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후배한테 부탁해서 올렸던글은   너무크고 별로 폼이 나질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사진까지 넣어서 재편집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요일 산행때 뵙겠읍니다.  
       마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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