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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미산악회 선배님들,

한국에 도착한 지 2주나 되서 소식을 드립니다.
친지 친구들을 만나고 집안일 좀 하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네요.
그 동안 서울 근교산에는 두어번 갔지만 날씨가 추워서 큰산은 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에 영하18도까지 떨어졌네요.
겨우 일년 몇개월 엘에이에 살았는데도 한국에 오니 추위에 적응이 잘 안됩니다.

여러모로 도움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국에는 내년2월쯤에나 들어갈 생각이구요.
현재는 뭘하면서 미국에서 먹고사나 고민중입니다.

전화 82-17-270-6841
이메일 hrkim2000@hotmail.com
  • 필립 김 2005.12.19 21:40
    재미 한인산악회 출신이 추울정도면...무척 추운거죠? ^_^
    어쨋든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자주 소식 올리세요.
  • 미쓰리 2005.12.19 22:28
    하령씨!
    장선생님이 올린 하령씨 사진 본겨?
    근데 왜 이메일 주소가 틀려요? 주소가 몇개?!
    짱구 짱미가 하령씨 보고잡대~~
  • 초보자 2005.12.20 00:54
    영하님 아니 하령님
    서울은 몹시 추운가 보죠? 그래서 서울도 남쪽으로 옮기는가 보군요.
    가슴이 시린 분들도 많겠네여. 거기 추운 기온에 절대 적응하지 마세요.
    그러다 여기 오시면 덥다구 고생 하실텐데. 한쪽은 아예 포기 하세여.
  • 직무대행 2005.12.20 15:29
    내일(목요일) 인사동에서 서울지부 송년회 있음.
  • 김성진.김혜선 2005.12.20 22:22
    김 하령씨 궁금하던 차에 소식 반갑습니다.
    서울에서의 일 잘 정리하시고 조만간 만납시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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