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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11시 반(네팔시각) 에베레스트 배이스캠프에 9명 대원중 8명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전날 칼라파타르(5542미터) 정상을 거쳤습니다. 고소와 여독에 비교적 잘 견뎌내고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등정조 김명준, 이정현 대원은 배이스캠프에서 고소적응 훈련 중이고, 나머지 대원들은 하산을 거듭하여 현재 남체에 도착했습니다. 금일 루클라로 출발, 저녁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자고 내일 카트만두로 비행기를 타고 건너갈 생각입니다.
오늘이 산행으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곳까지 무사히 온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염려 덕택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카트만두에서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苾山 2006.04.13 21:00
    와우~~
    현지 실황이라 실감납니다.
    축하드리고 나머지 일정도 더욱 알찬시간 되십시요.
  • 태미 2006.04.14 09:35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계획되로 진행되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김명준, 이정현 선배님들께서도 훈련중에 건강하시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남은 여정도 무사히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We all miss you very much !!!
  • 나마스테 2006.04.14 19:34
    무사히 대 장정을 마치셨군요.
    축하합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날라 올 소식 고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아래 배회장이 올린 첫 번째 글, 댓글을 한번 더 읽어 주시길.
  • 배대관 2006.04.15 07:01
    소풍과의 계산은 남은 음식재료 가방 하나 가득과 아이스박스 하나 가득 가져다 드리고 식사하고 돌아왔습니다. over paid라고 해도 될만큼 충분히 인사를 챙겼으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루크라로부터 카트만두에 아침 일찍 도착한 후 소풍에서 점심먹고 개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 모레 방콕으로 떠납니다. 산행은 어제로 완전히 마쳤고 돌아가는 길에 잠깐씩 관광을 가질 것입니다. 모두 염려해주시는 회원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Sunny 2006.04.15 09:06
    매일 에베레스트에서 날라올 따끈 따근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진과 함께 BC에 도달하신 회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저희도 모두 그곳에 있는듯 합니다
    정상 도전하실 두 선배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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