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11시 반(네팔시각) 에베레스트 배이스캠프에 9명 대원중 8명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전날 칼라파타르(5542미터) 정상을 거쳤습니다. 고소와 여독에 비교적 잘 견뎌내고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등정조 김명준, 이정현 대원은 배이스캠프에서 고소적응 훈련 중이고, 나머지 대원들은 하산을 거듭하여 현재 남체에 도착했습니다. 금일 루클라로 출발, 저녁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자고 내일 카트만두로 비행기를 타고 건너갈 생각입니다.
오늘이 산행으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곳까지 무사히 온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염려 덕택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카트만두에서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전날 칼라파타르(5542미터) 정상을 거쳤습니다. 고소와 여독에 비교적 잘 견뎌내고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등정조 김명준, 이정현 대원은 배이스캠프에서 고소적응 훈련 중이고, 나머지 대원들은 하산을 거듭하여 현재 남체에 도착했습니다. 금일 루클라로 출발, 저녁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자고 내일 카트만두로 비행기를 타고 건너갈 생각입니다.
오늘이 산행으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곳까지 무사히 온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염려 덕택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카트만두에서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현지 실황이라 실감납니다.
축하드리고 나머지 일정도 더욱 알찬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