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과 친구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저 많이 좋아졌져요~~우~욱~~
특히 민병용선배님 말씀은 감동을 넘어 벅찬감격으로 저를 또 한번 쓰러뜨렸습니다.
콩팥기증까지 생각하셨다니~ 그것도 선배님외에 6분이 더 심각하게 생각하셨다는데~ 명단 공개는 어렵겠지요?
항상 아플때마다 전화하게 만드시는 큰오빠같은 이혁재선배님! 구하기 힘든 약도 구해주시고 병원에 혼자누워있는게 안돼보였는지 샌드라언니한테 전화해주시고 전화받자 마자 달려와준 울트라 파워 샌드라언니!
카드와 함께 큰사랑(?)도 보내주신 김명준 선배님!
걱정많이 해주신 배회장님, 민디, 태미, 정철교선배님...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과연 제가 이만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요?
과일을 사준다고 만난 샌드라언니한테 제가 물었습니다.
"언니! 내가 산타다가 아픈것도 아닌데 이런거 받아도 돼?"
샌드라언니왈 "글쎄말이다 니가 산악회를 위해서 아픈것도 아니고 신나게 스키타고 와서 병났는데~ 나도 모르겠다 배회장님이 사주라니까 사주는데~ 내가 아파도 이럴까?" 어휴 구여운 언니! 하모~하모~
언니의 통쾌한 정답에 저는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신나게 웃었습니다.
아파서 고통스러운 중에도 떠오르던 세여인의 얼굴~ 얼굴~ 얼굴들~~~
구토증세로 밤을 새며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1; 민디 정! 세상에 태어나서 토해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
인간인지 구신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며칠만에 몸을 추스리면서 본 거울속의 구신같이 푹파인 내 볼따구보며 떠오른 얼굴2; 태미! 세상에~ 나이 오십에 그렇게 예쁜 볼따구를 가져도 되는 건가요? 너무 부러워요!
빨리 회복하고 싶은데 입맛이 없으니까 생각나는 얼굴3; 샌드라 언니! 어쩜 음식도 그리 잘만들고 또 맛있게 먹는지 그래서 아마도 언니가 울트라 파워가 되었나보~아~ 언니! 만날 비실대는 모습보여서 미안해!
어떻게 보답해야 하는지요?
빨리 원기회복해서 은혜 반사하러 갈께요!!!
특히 민병용선배님 말씀은 감동을 넘어 벅찬감격으로 저를 또 한번 쓰러뜨렸습니다.
콩팥기증까지 생각하셨다니~ 그것도 선배님외에 6분이 더 심각하게 생각하셨다는데~ 명단 공개는 어렵겠지요?
항상 아플때마다 전화하게 만드시는 큰오빠같은 이혁재선배님! 구하기 힘든 약도 구해주시고 병원에 혼자누워있는게 안돼보였는지 샌드라언니한테 전화해주시고 전화받자 마자 달려와준 울트라 파워 샌드라언니!
카드와 함께 큰사랑(?)도 보내주신 김명준 선배님!
걱정많이 해주신 배회장님, 민디, 태미, 정철교선배님...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과연 제가 이만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요?
과일을 사준다고 만난 샌드라언니한테 제가 물었습니다.
"언니! 내가 산타다가 아픈것도 아닌데 이런거 받아도 돼?"
샌드라언니왈 "글쎄말이다 니가 산악회를 위해서 아픈것도 아니고 신나게 스키타고 와서 병났는데~ 나도 모르겠다 배회장님이 사주라니까 사주는데~ 내가 아파도 이럴까?" 어휴 구여운 언니! 하모~하모~
언니의 통쾌한 정답에 저는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신나게 웃었습니다.
아파서 고통스러운 중에도 떠오르던 세여인의 얼굴~ 얼굴~ 얼굴들~~~
구토증세로 밤을 새며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1; 민디 정! 세상에 태어나서 토해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
인간인지 구신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며칠만에 몸을 추스리면서 본 거울속의 구신같이 푹파인 내 볼따구보며 떠오른 얼굴2; 태미! 세상에~ 나이 오십에 그렇게 예쁜 볼따구를 가져도 되는 건가요? 너무 부러워요!
빨리 회복하고 싶은데 입맛이 없으니까 생각나는 얼굴3; 샌드라 언니! 어쩜 음식도 그리 잘만들고 또 맛있게 먹는지 그래서 아마도 언니가 울트라 파워가 되었나보~아~ 언니! 만날 비실대는 모습보여서 미안해!
어떻게 보답해야 하는지요?
빨리 원기회복해서 은혜 반사하러 갈께요!!!
아프시다기에 독감정도인줄만 알았는데 그리 심하셨군요.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제 마음도 좋습니다.
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