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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회원, 임흥식회원, 채영준씨( 동찬씨 절친)
세분이 24일 동안 대한민국을 종단해서 800 키로미터이상을 걸어서
해 내셨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걸어 내셨습니다. 같이 걸었던 저도
그 분들에게 큰 박수를 쳤습니다.
저는 처음 운동화 잘못선택 등 발 관리를 잘못해서, 온발의
물집으로 잠깐 쉬게 되서14일 동안 걸었습니다. 후반부에는 걷는 노하우가 생겨서
잘 걸을 수 있게 됬고, 방법도 전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 성원으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항상 재미산악회 회원의 긍지를 갖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곧 국토종단의 단상을 얘기로 써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미씨 고마워요~~민디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주 하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모두가 한 페이지의 추억으로 돌아 옵니다.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도
많은 고뇌도 함께한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져 옵니다.
사진을 연재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많이 올라가질 않아서 한번 더 올려 봅니다.
테미씨가 펼쳐서 사진을 나열해 주세요.
나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심 더 고맙겠습니다.
사진이 나오지 않아 제 임의로 고쳐서 넣었읍니다.
이제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저 땅끝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정말 의미 깊은 일입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