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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23일부터 30일까지 일정을 모두 올리려 합니다.

6월23일: Flam으로 이동해서 그 유명한 산악열차를 탔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인상적이질 못했습니다. 그저 관광 목적이라면 충분했겠지만 활동적인 사람들에겐 그다지 맞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IMG_1048.JPG

여행지에서 두분의 여성분이 준비해주신 멋진 만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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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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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명한 Kjosfossen 이라는 폭포인데 이 곳은 정상에 가기전 반드시 들러서 사진을 찍고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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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동화를 실제로 이 폭포에서 구현합니다. 동화 속에 예쁜여인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남성들을 유인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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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000여 남짓의 소도시인 플램에도 이 엄청난 크기의 크르즈 선박이 들어옵니다. 이 모든 것이 피오르드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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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Briksdalsbreen 빙하를 보기 위해 Olden으로 이동, 히테를 찾는데 마땅한 곳이 없던차에 빙하까지 가보고 없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빙하가 있는 곳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히테를 찾아서 하루 숙박을 합니다. 이 곳은 정말 그림 같은 곳이었습니다.IMG_1083.JPG

이 곳이 우리가 머문 히테 주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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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왼편이 우리가 묶은 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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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빙하를 보기 위해 출발 아무도 없이 오직 우리만 걷는 산길은 고즈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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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점점 녹아서 사라지고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과 나라도 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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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구경을 마치고 Dalsnibba 전망대로 가는 길에서 만난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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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해발 1500미터로 그닥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노르웨이에서 매우 높은 곳 중 하나라 할 수있습니다. 이 곳 정상에선 360도로 확트인 전망이 일품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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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트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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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피오르드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폭포옆에 있는 멋진 카페에서 간단한 요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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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카페안에 있는 화장실인데 그 문이 독특하게 만들어져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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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그 유명한 Atlantic Road입니다.

6월26 ~  6월27일:  Lofoten섬으로 이동을 해서 섬 구석구석을 들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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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의 또다른 만찬입니다. 현지에서 조달한 고기와 채소로 만들어낸 꿀맛의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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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끝자락에 있던 대구 덕장입니다. 이미 올해의 대구는 모두 끝나서 머리 부분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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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박물관의 건물 모습과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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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 6월30일: 릴레함메르와 오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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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Salt Straumen이라는 곳으로 세계에서 조류의 흐름이 가장 빠른 곳이라 합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그냥 서있기도 힘들었지만 거센 조류가 만들어낸 소용돌이를 보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런 자연 지형을 이용해서 왜군을 물리친 것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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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함메르로 가기 전에 잠시들른 북극 센터라는 곳인데 아무래도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인데 이름을 거창하게 붙여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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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주 경기장, 스키 점프대가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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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그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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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Airbnb로 예약한 집입니다.  친절한 집주인 덕에 편하게 이틀을 머물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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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중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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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공원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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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 두 친구가 계단 맨아래서 부터 점프를 하며 올라가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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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조각 공원이 있는 곳인데 현지인도 잘 알지 못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소리르 내면 내 소리가 다시 메아리되어 돌아옵니다. 보시다시피 앞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데 어떻게 메아리가 되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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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현대 극장과 그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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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예술가가 모래를 이용하여 조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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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상의 어린아이의 소중한 부분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해서 만져 보았는데 이 자리만 유독 반짝여서 많은 사람들이 만진 걸 증명해보입니다.


마지막 글

1. Airbnb를 이용하면 장점이 제법 있습니다. 그 중하나는 현지의 사람 집에서 그 사람들에게 다음날 여행 계획을 말하면 그들이 우리의 계획을 보고 그 곳 사정에 맞게 조언을 해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Kerabolten과 오슬로 관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 현지인 집에서 같이 기거를 하므로 불편한 부분도 감수를 해야 합니다.

2. 경비: 일인당 3000불이 조금 않되는 비용으로 왕복 비행기, 렌터카, 숙식 등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4명이 같이 감으로써 경비를 상당부분 절약할 수있었습니다. 특히 숙박비에서

3. 여행하는 사람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다고 느낌니다. 장기간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이견이 있게되고 서로 맞지않은 부분이나 충돌로 까지 갈 수있는데 우리의 경우는 각자 역할 분담을 하고 맡은 영역에 대해서 서로 간여를 하지않음으로써 여행기간 내내 매우 흡족한 여행이 될 수있었습니다. 따라서 같이 가는 사람들과의 합이 무척 중요합니다. 아울러 가기 전 서로의 역할을 분담해서 각자 역할에만 충실하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여행을 아주 멋지게 마무리 할 수있었던데는 백승신 등반이사의 치밀한 계획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마치 현지인처럼 모든 것을 톱니바퀴가 맞물려가 듯 진행을 해서 인생에서 멋진 한 페이즈를 만들게 해주어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Atachment
첨부 '236'
  • tk 2019.08.12 10:42

    몇번에 걸친 노르웨이 여행기 잘읽었읍니다.

    아름다운사진과글을통해

    몇년전 노르웨이 갔을때 다녀온곳은 추억이되어 보았고,

    다녀오지 않았던곳은 새로운 마음으로 감상했읍니다.

    주옥같은 글과사진들 함께 공유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관리자 2019.08.15 08:08

    산악회 웹사이트를 맡은 이후 첫 댓글입니다.

    좋은 글이든 약이되는 고언이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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