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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Preikestolen을 본후 곧 바로 Odda로 출발

이 곳은 숙소를 예약하질 않아서 Hytte를 찾아 보기위해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이 곳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6시경 그런데 대부분의 숙소가 차서 부득이 피오르드를 따라서 한참을 가다 발견한 히테는 자리가 있었으나 두가지 조건이 맞지않아 처음 갔던 Odda Camping으로 다시갔습니다. 그 조건이란 것은 지리적으로 다음날 하이킹할 곳과 너무 떨어져 있고 또한 인터넷 사용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인터넷은 필수였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계획과 숙소 예약, 내일 이동할 곳의 지도를 다운로드를 받아야하는 등 인터넷이 없으면 이런 것이 불가능했기에 그랬습니다.

드디어 다시온 Odda Camping에 이층에 이틀치의 비용을 지불하고 숙소에 들어가보니 아주 훌륭했습니다. 별5개란 말이 달리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내일 힘든 산행을 해야하니 숙소를 좋은 곳으로 잡는 것이 났게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내일 산행을 위해 숙소에 마련된 정보를 살펴보니 전에 없던 Parking Lot 3 (P3)가 새로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이 곳은 P2로 부터 4 Km위에 있어서 산행거리가 왕복 8 Km를 단축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왕복 20 Km 즉 (12.5 Miles) 로 산행을 끝낼 수있어서 이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단 이 P3에는 차량이 30대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 개장 시간이 오전 6시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주특기를 살려 다음날 아침 일찍 아침 식사를 마치고 4시30분경 이 곳으로 출발하여 5시 10분경에 도착하니 우리보다 차 2대가 먼저와있더군요. 그래도 우린 3번째인관계로 주차가 가능한 순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곧 주차장까지 가는 도로 사정이 아주 만만치 않습니다. 폭도 좁고 맞은편에서 차량이라도 온다면 교행이 아주 힘든 그런 도로인데 P3를 가는 건 더욱 더 힘들기에 거의 일방통행 식으로 운영이 되었으니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이점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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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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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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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지말라는 표지판에 아주 코믹스러워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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