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기 2편을 시작합니다.
6월16일 ~ 18일: 6월17일 오슬로 도착 후 렌터카 픽업후 호텔에서 1박
6월18일 아침 4:30에 Jorpeland 로 출발하여 오후 무렵에 숙소에 도착 후 장을 봄.
6월 19일: 아침 일찍 Lysebotn으로 출발, 이 곳에 그 유명한 Kjerabolten이 있음. 원래 계획은 페리를 타고 2시간30분 정도를 간다음 자동차로 이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숙소의 주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페리는 20분만 타고 나머지 거리는 자동차로 이동.
헬싱키 공항에서 오슬로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우리가 빌린 볼보 XC-90
오슬로에서 숙소가 있는 Jorpeland로 가는 길에 터널이 지나자마자 나타난 멋진
마을의 집이 호수에 반사
가는길 첫 번째 폭포
이 폭포는 페리를 타기 위해 가다가 만나 매우 큰 규모의 폭포
우리가 탄 페리의 모습.
산행로 입구에
노르웨이의 표지판은 산행방행 뿐 아니라 내가 걸어온 거리와 앞으로 걸아가야할 거리를 동시에 표시를 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곳은 JMT의 모습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 사진이 그 유명한 Kjerabolten입니다. 저밑은 피오르드로서 높이가 거의 2000' 정도 되는 까마득한 높이입니다.
저 아래에 두명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내려가고있습니다.
여기서 먹은 라면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