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발디(2004,8월산행)에서 낯선처자 인사 드린적 있지요?
한국에 돌아와 바쁜 일과중에도 문득기억나는 장선배님, 임선배님과
함께한 발디산행...  아름다운 들꽃들, 숲의향기, 하늘 가득한
별들을보며 비박을 하고.... 저에겐 잊을수 없는 추억이되었죠.
저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별을 마음에 심어준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재미산악회에 또한 감사드려요. 그때가 그리워질땐 종종들릴께요.
많은 사진들 소식을 보며 상상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