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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7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해마다 1월 첫 산행뒤에 정철교선배님댁에서 끓여주시는 떡국을 먹은지가 얼마전인것 같은데,
벌써 눈 내리는 12월이라니....


내 마음은 바람따라, 시간따라, 아주 작은것에도 흔들리곤 했는데,
늘 변함없이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감싸주던 산.
그리고 그 산을  함께 오르내리며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우리 산악회 식구들.

산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한 한해였읍니다.
그리고 그런산에 함께 오를수있는 우리가 있어 더욱 행복한 한해였읍니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연말파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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