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주북서쪽 카나다와접경하여있는 글래시어내쇼날팍......
이름에서알수있듯이 수수만년전 광대한 빙하의운동으로 만들어진곳이다.
엘에이에서는 1350마일이나떨어져있는 아주 먼곳이다.
김재권형님부부와함께한 이번여행에서 모두5개의내쇼날팍(Zion, Yellowstone, Glacier, Grand Teton, Bryce Canyon)을갔고
각각의특색으로 각기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들팍중에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엄마가좋으냐 아빠가좋으냐
는 우문에 답하듯한다면 우린글래시어팍을 다시가고싶은팍으로 주저없이선택할것이다.
이팍은 모두 3개의진입로가있는데 각기다른 아름다운호수와 장엄한봉우리 또 빙하의침식에의해만들어진 깊은계곡을
자랑하고있다.
Two Medcine 지역
투 메디씬레이크, 오후늦게 도착한이곳에서 간단한저녁과함께캠핑
거대한바위를 뚫고내려오는 Running Eagle Falls
이곳은 까만발부족 인디언여전사의용맹과지혜로움이 전설이되어 폭포와함께내려온다
투메디씬호수에서 흘러나온샛강은 유유히흘러서 로워 투메디씬호수로간다
로워 투메디신레이크.......
Going to the sun road 지역
이름조차도 아름다운 이 길이름은 인디안이이름붙인 이곳의산 이름에서 가져왔다는데....
인디안들은 사물을 이름붙일때에구체적사물이나 사건의명칭,풍경의변화나 마음의움직임등으로정했다고한다.
50마일길이의 이길을 사람들은 가장놀랍고 아름다운길이라부른다.....
가는도중 길곳곳에 차를세워놓고 숨막히는경치를감상할수있는곳이많다.
사진용량초과로 댓글에다 계속쓰겠습니다
로간패스에서 히든레이크로가는도중의 들꽃만발한길
참 아름다움은 숨어있어 찾고노력하는자만 볼수있는가.....
히든레이크
댓글도 용량초과임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