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맞이 하이킹
한국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미한인산악회(회장 이정현)은 오는 22일 오후6시 대보름 달맞이 하이킹 행사를 갖는다.
달맞이 장소는 패서디나의 에코 마운틴으로 참가자들은 고향 가족들을 찾아갈 수 없는 회원들이 모여 간단한 저녁을 나누며 친목을 나눌 계획이다.
이정현 회장은 “산이 높지도 않고 정상에 오르면 경치도 좋아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며 “고향이 그리운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악회는 달맞이 행사 외에도 30일 빅베어 인근 마운틴 샌가고니오(San Gagonio) 9개봉을 종단하는 행사도 준비중이다.
새벽 2시에 출발해 15시간동안 오르는 이 코스는 총 26.1마일로 적지 않은 거리다. 각 봉우리 높이도 1만 피트에 달해 가주공원국에서 종단 완수자에게 ‘아이론 맨’이라고 적혀 있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한 한인들도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배무관 고문은 “산을 다니면 건강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며 “산을 좋아하는 한인들은 도전해볼 것”을 권했다.
한국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미한인산악회(회장 이정현)은 오는 22일 오후6시 대보름 달맞이 하이킹 행사를 갖는다.
달맞이 장소는 패서디나의 에코 마운틴으로 참가자들은 고향 가족들을 찾아갈 수 없는 회원들이 모여 간단한 저녁을 나누며 친목을 나눌 계획이다.
이정현 회장은 “산이 높지도 않고 정상에 오르면 경치도 좋아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며 “고향이 그리운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악회는 달맞이 행사 외에도 30일 빅베어 인근 마운틴 샌가고니오(San Gagonio) 9개봉을 종단하는 행사도 준비중이다.
새벽 2시에 출발해 15시간동안 오르는 이 코스는 총 26.1마일로 적지 않은 거리다. 각 봉우리 높이도 1만 피트에 달해 가주공원국에서 종단 완수자에게 ‘아이론 맨’이라고 적혀 있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한 한인들도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배무관 고문은 “산을 다니면 건강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며 “산을 좋아하는 한인들은 도전해볼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