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에 다닌지 얼마 안됀 초보자가 너무높은 산을도전했던 후유증으로  ( 정상도 못갔지만 )

큰일을 당할뻔했지만 많은선배님들의 도움과사랑 으로 무사할수있었읍니다

이것이저에게는 큰경험이었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Mt.white 이란델가서  고산증 이라는것도 느껴보고  정상도 못오르고 힘이들었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마음과 뿌뜻한마음이  나를 너무 건방지게 만들었나봐요

길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거기다 두 언니까지동행해서 ( 샌드라 .송정순 )

조난을 자초한 행동은 강심장인지 무모함인지

그렇지만 너무행복했읍니다 많은선배님들의 관심과사랑 그리고 관용과이해

그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저지르고 싶은 이 철없는  수희  그러면 안돼겠죠?

너무행복했읍니다   선배님들 고생시켜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든 KAAC 여러분

앞으로는  말잘듣는  착한  수희   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