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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사진의 게재를 대단히 망설였읍니다.
혹시 이 사진 한장으로 인하여 부부간의 어떤 갈등을
초래하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하지만..항상 진실만을 밝혀야하는 저로서는 어떤 사회적인 질타가 있더라도
진실을 밝혀져야 한다는 소신만으로 이 사진을 게재하게 되었읍니다.
부디 두분의 30년 우정으로 훌륭하게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사진 설명 **
본 사진에 Mrs. 한의 입고있는 쟈켓의 색이 빨간색입니다.
이후 먼저 '휙~' 내려와 버린 피고 Mr. 한.
아래에서 불고기를 맛나게 구어 먹으면서 산등성이에 빨간 자켓의 여회원이 능선에서 헤매는것을 보자..
'아~ 제 와이프는 분명히 아닙니다.  제 와이프는 까만 옷을 입고 있었거든요'하며
무심히...정말 강건너에서 불난것 재미있게 구경하듯 한 사건의 증명사진입니다.

분명히..Mrs. 한은 정상에서부터 빨간색 자켓을 입고있었고..또 함께 사진도 찍었다는게
온천하에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이상 사건 25시의 필산이었읍니다.-
(개인 신상을 밝힐수가 없어 한영세씨를 Mr. 한 이라고만 밝힘을 양해바랍니다.)

-- 웃음도 밝고 건강한 정말 멋진 부부입니다.
   KAAC의 보배로서 한몫을 기대합니다.
  • 민디 마마 2006.03.13 10:58
    필산 기자의 용기에 하이 화이브 합니다. 오!예!
    밝히는 김에 모든 것을 파헤쳐야 합니다.
    한씨께서는 내가 간큰 남자를 운운하니,혼자 나둬야 더 잘하고 왕비병이
    극에 달해 말기 증상에 가까이 다다렀다고 합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이
    곧 증명이 된 것은 ,산악회 라듸오에 벨이 잘못 울렸는데 기다렸던 남편에게서
    온 전화로 인지하고 "Yes,This is Han's residence."
  • 바람 2006.03.13 15:03
    Mr & Mrs 역시 Han 씨 성을 가지셔서 그런지 더욱 멋지시군요, 내비록 KAAC 청강생 이지만 3년차 이고 한씨성 쓰는 관계로, 정겨움이 더함니다, 머지않아 KAAC 여러분 과 함께 할날 을 기다립니다.
  • 김 성진 2006.03.13 22:35
    진실은 항상 밝혀야만 합니다!
    특히, 간큰 남자의 진실은 더더욱 밝혀야 합니다!
    40대 기수 Mr. & Mrs Han의 등장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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