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겐
오래전 부터
가고자 하는 섬이 있었나보다
갇힌 의식의 탈출을 위해 사진 :김 영범
천번은 흔들려봐야 어른이 된다고 카메라 :SONY A7R
도시촬영에 빠져 자연을 멀리두고 지내다
배대관회원의 부름에 준비도 없이 섬으로 향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으며
감사의 마음으로 소식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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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관 회원은 아일랜드의 MOHER CLIFF을 안가보아도 될 것 이라하고
문태호 회원은 빠삐옹을 예기하고
난 영화 "라이안의 딸" 을 연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