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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체해 숨도 제대로 쉴수 없을것 같았을때,
따뜻한 손으로 저의 등을 두둘겨 주실때,
정말 따뜻했읍니다.
어릴적 엄마가 배아프면 문질러 주는 약손같이..
그리고 내손을 오랫동안 열심히 눌러준 몬로, 민디씨..
소리높여 이야기하는 민디씨의 손길이
그렇게 부드러운지도 어제 처음 알았어요.
(그래도 힘은 엄청쎄서 아파 혼났어요 )
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정신 못차리는 나를 열심히 살피며,
4번이나 차를 세워가며 내 등을 두드리며, 궂은일(^^*)을 해주신 Sunny씨.
고마운 마음이 오늘 내내 제 가슴을 적시고 있네요.
이제 많이 나아서 오늘 저녁 풍성한 저녁으로 어제 아파서 한 다이어트,
다 "도루묵"~~~~~~~~~~이 된것같아요.
어제 여러가지로 마음 써주신것,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