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 회원수: 7명
2. 기간: 2017년 3월25일 ~ 3월26일 (1박2일)
3. 여행경로: 14번-395번- 190번- 178번, 127번 15번, 210번 프리웨이
4. 여행 목적: 지난 겨울 내린비로 각종 야생화가 피었을 것으로 예상하여 야생화도 보고 데스벨리 지역을 두로 살펴보는 목적이었음
5. 날씨및 온도: 날씨는 여행 기간 내내 맑았으며 온도 역시 최저 45도에서 최고 91도까지 여행하기엔 쾌적의 날씨였음
데스벨리 들어가기 전 Vista Point에서
6. Sand Dunes
저 멀리로 모래 사구가 보입니다.
7. Eaton Canyon (Various Cactus Flowers)
이 곳의 돌과 바위가 대부분 화산활동으로 이뤄진 지형입니다. 곳곳에 구멍이 나고 이 곳에서 보기 힘든 모습들입니다.
등산화도 신지않고 잘도 올라가는 죠엔방 회원
귀하게 만난 야생화, 그 노란색이 참으로 곱습니다.
올라가며, 내려오며 만난 이 곳에 지천으로 핀 선인장의 꽃입니다. 이 꽃마져 없었다면 어찌했을지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8. Zabriskie Point
석양을 보기 좋은 곳으로 이 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명물인 산의 모습. 정상의 토양의 색과 밑부분의 색이 극명하게 대비되어 이 곳의 상징 같은 야산입니다.
지난주에 내린비가 흘러 내련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골짜기의 모습입니다. 이 길따라 가면 Golden Canyon Trail을 만날 수있습니다.
일몰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마음처럼 되지않아서 이 정도의 사진으로만 보여드릴 수밖에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모두 모여 발쪽만 내밀어 사진을 찍었보았는데 장군님 발이 어느 것인지 알아 맞추는 분은 연말 파티에서 상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있습니다.
여기는 지각의 태평양판과 대서양판이 만나는 곳인데 끊임없이 활동을 하면서 지형이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름잡힌 골짜기의 모습에서 이 것을 증명해 보입니다.
지는 석양을 보기위해 걸터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
9. Dante's View: 이 곳은 일출을 보기에 명당이라 합니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왕선영씨가 준비한 따끈한 꽃차를 마시고 이 곳으로 출발을 5시 40분경해서 정상의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아침 6시30분 경. 어둠이 남아있고 아래와 달리 온도도 무척 낮아서 매우 쌀쌀했습니다. 손을 호호 불어가며 좋은 사진을 찍어보려 애를 썼던 곳입니다.
일출 직전의 모습
Telescope Peak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 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