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연휴 였다...
생각지도 못했다...메모리얼.....
3주정도 자리를 비운터라 노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동생들이 준비를 다 해 몸만 하는 복에 겨운 5월의 맘모스행...
내 팔잔 아마도 열라 놀라는 팔자인가 보다...
생각보다 눈샹태는 양호...
올 5울부터 내년 5울까지 시즌패스를 산 터라 진짜 몸만 가서 놀았다..
원래 맘모스의 시즌 패스가 $1000정도인데 4월1일 하루만 인터넷에서 $450 에 판매를 한다.
아침 8시 부터...
한정 판매라 정말 인터넷이 마비상태....
우리가 누군가...
의지의 한국인...
우리 잘타팀은 모두 다 샀다..ㅋㅋㅋㅋㅋ
비키니를 입고 타는 여자들...수영복 바지의 남정네들...
정말 한 여름의 보드라...
또다른 정취가 있었다...
그렇게 우린 겨울을 보내기 싫어 끝자락을 잡고 놓치 않았다...
7월 까지 오픈....
아침 7시에 오픈해서 오후 2시에 끝...
리프트가 멈추고 아무도 없는 슬로프를 보며..
마냥 아쉬워 했다...
맘모스야!
잘있어...
겨울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