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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선형이 먼저 다녀 갔네요.^^ 정말 귀국하고 쓸데 없이 바빳던거 같아요.
아직도 산행일지가 다 끝나지 않아 정신 없습니다.
오늘도 일지 정리 하는데 창작의 샘이 말라 버린 건지 영 글빨이 안서네요.^^;;;
은선형 통해서 cd잘 받았습니다.
저희는 23일 부터 29일 까지 한국등산학교에서 실시 하는 금강산 동계 빙벽 훈련 들어가요.
김명준 선배님이 20일 경에서 25일 사이에 한국 오실지도 모르신다 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시는지....
오늘 강원 산간 지방엔 눈이 많이 왔데요..설악산에서 방금 나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30cm가 넘게 왔답니다.
남극에서 내내 흰눈만 보다 왔는데 설악의 눈이 더 그리운 이유는 뭘까....
얼른 일지 정리마치고 설악산에서 얼음하고 싶네요.
산행의 마무리는 보고서 까지이니까 그리워도 발 떠나기 쉽지가 않네요.

2005년, 산에 오르던 그 모습 그대로 힘차고 상쾌한 발걸음으로 출발 하시길~~
  • Edward 2005.01.20 00:40
    바쁠텐데...
    이곳까지 방문하시고..
    이곳 씨에라 산맥에는
    눈이 7 feet나 내려서
    우리의 마음을 설래게 하고있죠.
    언제 시간 나면 등반하러 오세요?
    재미산악회 잊지 마시고 남극 보고서 나오면
    이곳에도 올려 주세요.
    항상 건강한 산행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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