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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리이쥐이나 2005.01.10 23:16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음악이네요.
  • Edward 2005.01.11 21:18
    바쁠텐데..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감사! 감사합니다.
    기원이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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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
    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이
    작은 가슴에 담기에는
    내 가슴 턱없이 작은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있게 해 준 당신에게
    여태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군요.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나는 하나이기에

    당신의 몸짓하나에 내 호흡은 멈추고
    당신의 목소리에 내 심장이 멈추고

    당신의 따스한 체온에
    내 몸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당신의 향기에 내 영혼은 빠져 나와
    당신에게로 갑니다.

    당신과 하나되고 싶어 당신 안으로,
    당신 안으로 들어갑니다.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당신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기에,

    행여 당신이 내 곁을 떠날까봐,
    행여 내 사랑이 끝나 버릴까봐,

    지금 이대로 모든 것이 멈췄으면 합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곧 당신,
    당신이 되어 내게 다가 옵니다.

    당신을 보기만 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아니, 당신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은 벅차 올라 떨리기까지 합니다.

    이런 짜릿한 기분을 누가 또 알까요.
    내 몸조차 가누지 못할만큼 황홀한 당신

    그래서 당신이 안보이는 곳에서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사랑하는 당신,

    내 뺨위에 흐르는 이 눈물은
    바로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