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 39분이 참가를 하셨습니다.
2. 일기예보에 따르면 토요일및 일요일에 비가 온다하여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비는 오지않고 산행내내 맑은 날씨로 산행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많있는 음식과 멋진 풍광을 만끽한 2박3일의 캠핑이었습니다.
하프돔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고목 하나가 고즈넉하게 서있는 곳에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산행 시작하기전 모여서 한 컷
첫날 준비된 음식입니다. 홍어회와 족발 그리고 김치 캠핑에서 이런 음식을 먹어볼 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먹음직스런 된장국!
크리스탈리씨와 따님 오드리양
개울을 건널 때 안전을 위해 개울 중간에서 회원의 안전을 보살피는 백승신 등반이사!
나무의 옹이가 사자머리 형상을 하고 있어 찍어본 사진
캠핑내내에 우리의 음식을 책임져준 송정순 회원의 뒤편에 위태로이 서있는 바위
거북이가 목을 쑥 내민 듯한 모습의 바위. 상상하는 사람들에 따라 그 모습은 달리보이기도 합니다.
요세미티 포인트에 모여 함께
폭포로 가는 갈림길에서 회원을 안내하는 두분의 노고에 고맙습니다.
우리를 요세미티까지 데려다주고 이 곳 까지 안전하게 데려와준 케니 운전기사분 고맙습니다.
도로가 산사태로 막혀 차선 하나로 가는 바람에 정체가 있었습니다.
바위로 만들어진 터널 속을 지나는 차량
렘버트 돔으로 올라가는 길에 고인 물 속에 또하나의 하늘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