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소수의 회원들이 참석했지만 알찬 스키 및 크로스컨트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날씨도 잘 받쳐주었고 눈도 행사를 치루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회원들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단체 사진입니다. 내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기대해봅니다.
크로스 컨트리스키를 시작하기에 앞서.
즐거운 점심시간! 식사하기전 사진한장, 지나던 한인 부부를 만나 부인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Down Hill 스키장에서 두명의 여회원의 멋진 모습입니다. 앞이 왕선영씨 이고 뒤 노란색자켓입은 사람이
태미김 회장님
입니다.
제이슨씨와 왕선영씨 부부
히말라야에 대한 방송 모니터를 하면서 신영철 작가의 보충설명시간에 모두가 귀를 쫑긋하고 듣고있습니다.
현선생님이 입고 계신 이 노란바지가 참으로 귀한 바지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초등한 힐러리 경이 입었던 것과 같은 바지를 300매 한정 생산한 바지인데 1958년 현선생님이 노르웨이에서 거금 $300.00을 주고 구입하신 바지랍니다. 이 귀한 바지를 한국 산악박물관에 기증하시겠다고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끓인 라면인데 여기에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감칠맛을 배가시킨 신의 한수입니다.
아페타이져로 나온 중국식빵과 그안에 넣어 먹는 소입니다. 백환희 회원 의 정성이 듬뿍담긴 음식을 모두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왕선영씨가 가져온 찜기입니다. 만능찜기로 주부의 일손을 덜어주는 일꾼입니다. 이 찜기로 맛있는 닭요리를 선보여주었습니다.
호수가 하얀눈으로 덮여 파란하늘과 대비됩니다.
고목의 가지 끝부분이 특이해서 앵글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