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3년 전과는 다르게 그룹 캠프사이트에 대대적인 리모델로 단체로 식사하기에 무척이나 편리하게 시설이 되어있었습니다.
날씨는 맑으면서도 구름이 따가운 했빛을 가려주어 산행하기엔 참으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모두가 정상에 올라 산아래의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Echo Canyon이라는 이름 그대로 소리를 조금이라도 높일라치면 어김없이 메아리되어 돌아옵니다.
출발하기 직전 버스에서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희씨가 친구분을 데려와서 함께 기념사진으로
산행에 앞서 단체로.
Angel's Landing 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이 나무에 걸터앉게되면 저절로 신선이 된 느낌입니다.
최정자 회원이 만들어온 살사, 그런데 무척이나 매워서 모두를 맵다하면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멋진 뷰포인트를 어떻게알았는지.
Weeping Rock 안에서
산행에 마지막 묘미는 피곤한 발을 물에 담그는 거지요.
엄청난 크기의 거미인데, 모두들 독거미라해서 질겁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사는 개구리가 우리 캠프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소리를 무척크게 낸다고 합니다.
여기의 뱀은 캘리포니아아의 방울뱀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허밍버드인데 날개짓이 무척이나 빨라서 촛점 맞추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떡복이
이사슴에 갈비뼈가 너무나 앙상한데다 무언가를 먹으면서 자꾸 주위를 살피는 모습에서 먹이사슬의 맨아래에 있는 짐승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바위에 오돌토돌 무언가 점점이 박혀있어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엔젤스랜딩의 전경
우리가 걸어온 트레일의 모습을 보노라니 인생같다는 생각이 문득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