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를 마감하는 송년파티가 JJ Grand Hotel에서 열렸다.
배대관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김철웅단장님의 9월에 다녀온 히말라야 원정보고와 해단식도 겸했다.
그리고 김명준회원께서 지난 1월에 Marathon Grand Slam 을 기념한 Gift .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서 2009년을 지낸 느낌을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하는 시간은 얼마나
감동적이 었는지 모른다.
우리 모두 얼마나 산을 사랑하고 그리고 우리 산악회를 사랑하는지........
우리 산악회를 위해서 음으로 양으로 애써주신 모든 회원분들.
2010년도에도 우리함께 이렇게 행복을 찿아서 산으로 향할까요!
Happy Holi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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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복장 정말 끝내 주셨읍니다.
일년동안 똑장사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구요.
회장님, 우리 회장님! 정말 폼 나십니다.
단연 오늘의 신데렐라 주인공 이십니다.
크리스마스 의상상!!
우리는 좀더 우아하게 그리고 셱~시하게 보이려 애 많이 썼읍니다.
그동안 알뜰하게 살림하시느라 흰 머리 많이 날렸읍니다.
히말라야 원정보고및 해단식 인사말씀 하시는 김장군님.
에베레스트 등정으로는 마음이 차지않아 Marathon Grand Slam까지
마치신 은근과끈기의 상징 김명준회원님.
등반대장이신 장경환회원님.
이제 2010년도에는 우리는 죽었다!!!^
새 총무님이 되신 이수희씨. 가문의 영광이라는 인사말 이었읍니다.
수고 많이 해 주세요.
늘.......뒤에서 조용히 베풀어주시는 따뜻한 손길, 우리의 애옥 여사님.
송정순 전 총무님! 아마도 그동안 가장 애 많이 써주신것 저희 다 알고 있읍니다.
산악회 일 하시느라 그동안 손만 커졌다고 하십니다.
오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이날밤 이자리에서는,,,,, 엄마나! 이분이 이렇게 미인이셨었나?
아니! 이분이 그분맞아? 모두가 다른분들이셨읍니다.
이 자리 마련하신 분들 모두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