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Devil's Canyon이라 이야기할까?
여러군데 찿아보았지만, 거기에 대한 설명은 찿을수가 없었다.
나름데로 다들 해석을 붙였지만,
많은 여론은 아침에 선선한 기온에 신나게 내려갔다가,
선녀탕이 있는 계곡에서 선녀를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햇빛이 뜨거운 산길을 오르는것이 너무 힘들기때문에 올라오면서 Devil's Canyon 이라
이야기 한것이 아닐까?
모처럼만에 다시뵙는 유선생님내외분. 그리고 김영범회원님,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출장길에 오르신 김명준선배님, 애옥여사님.. 건강하시죠?
더운날씨에도 산이 그리워 늘 함께 모이는 우리들.
뜨거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묵은땀 다 흘려버란 좋은 산행이었읍니다.
2008년 후반기 산행계획 발표하시는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아침 내려가는 길인데 벌써 덥구나!
걸음걸이는 나같이 요렇게 날렵하게 걸으세요!
Mrs. Yoo 께서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선녀탕이 저기 보이니 너무 기쁘다 !!!
(김장군님 너무 보이게 좋아하시네요)
이제 선녀탕에 다왔는데............. 근데.....
선녀들은 없고 왠 아줌마들만 계실까?
아니 왜요? 이만하면 선녀지.........
산악회 선녀들께서 즐겁게 목욕하는 모습들...!!!
이 숨겨진 곳이 진짜 선녀탕인데, 다들 모르네.
어찌 이리도 두분이 다정다감하게 식사를 하실까.. (아 ~~~~~~~ )
남자회원님들은 무엇을 저렇게 기다리시나........
Smoke Salmon을 맛있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