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in the Park - Palm Springs
Opera in the Park
오랜만에 뵈니 다들 너무 반갑습니다.
1. 오늘 처음 우리 산악회에 오신 Mr. & Mrs. Kang
환영합니다 !
2. 애옥여사님, 요즈음 산에 너무 잘 오르시는데, 이제 드디어 의상까지
화려해 지셨읍니다.
왠지 김명준선배님께서 어깨 무거워 하시는 이유를 좀 알것 같읍니다.
오늘 우리 산악회취재차 나오신 중앙일보에 박지윤기자.
수고 많으십니다.
사막의산을 오르는 이 느낌..
이곳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 느낌을 경험하리.
오해하기 딱! 인 이사진.
에이..난 몰라.. 공개해 버려야지!
오늘 처음오신 Mr& Mrs. Kang부부
기가막히게 맛있는 호밀빵. 인기 짱이였읍니다.
짧은 산행이었지만, 뜨거운 햇볕에 땀을 많이 흘린산행이었읍니다.
음악회 시작하기전에 우리 여유있는 피크닠으로 쉬고있읍니다.
맛있고 신선한 샌드위치, 와인, 치이즈, 거기다 생선회 무침까지 정성껏
준비해주신 김명준, 김애옥회원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유일한 한국인 바리톤 최홍석씨의 출연.
아니, 음악회가 시작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취침에 들어 가셨나?
어느 회원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누굴까요?
김덕회원님이 모시고온 오늘의 스타 바리톤 최홍석씨.
김덕회원의 폼은 완전 바디가드폼입니다.
아이고 ~ 우리 산악회 홍보부장이신 김덕회원님.
오늘 작업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최홍석군!
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으니, 이제부터는 문화 생활좀 해보려고해..
파바로티가 누군줄은 알고있지..^^**
이 모자가 이제야 빛을 발휘하네.
그런데 그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시는 그대의 국적은 어디 신가요?
정말 오늘 티 내시네요.
지난주 한팀 티켓주시더니...
그렇게 눈 마주치기 없다고 했잖아요.
멋지게 노래 한곡 뽑으시는 나인환회원님.
노래 솜씨가 정말 만만치 않으시네요.
나도 왕년에 김철웅장군님 아니었으면 음악가로 나갔을꺼야.
그 선배님 무서워서 열심히 나라에 충성했지요..
지금도 그분 무서워 이렇게 안계실때만 큰 소리로 노래 불러요..^^*
아니...언제 일어나셨어요?
갑자기 기침하시고 깨어나시더니..
그래도 휘날레는 열광적으로 !!! 와우~~ 앵콜!!!!
최 동석-- 최 홍석 으로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