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행 앨범방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오늘 샌골고니아 산행에는 모두 13분이 참여했습니다.
퍼밋 제도가 바뀐 관계로 등산과 특히 야영허가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당일산행 퍼밋을 받아 비비안 크릭 코스로 산행에 나섰습니다.
오늘 산행은 9일 떠나는 잔 뮤어 팀의 마지막 체력과 고소적응 훈련도 겸했습니다.
주차장부터 왕복 20마일 정도의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샌골고니오 산은 명실공히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해발 고도 1만1,490피트이며 미터로 환산하면 3,502미터가 됩니다.
우리 산악회는 1박 2일 코스로 가끔씩 오르고 했는데 야영 퍼밋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일 산행이었는데 놀랍게도 무려 10분이 샌 골고니오 정상에 올랐습니다.
역시 논산 훈련소 산악회라는 별명이 실감납니다.

특히 샘박씨와 케이트 민씨는 남가주 최고봉 초등이라 의미가 더 컸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특별한 점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 윤형석회원의 절친 윤광호씨가 에틀란타에서 LA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둘이 드라이레잌에서 막영을 하고 샌 골고니오를 오른 사진이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윤광호씨가 이번에도 방문하여 2개월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섰습니다.

발디에 이어 이번에도 준킴 총무가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건강식인 품질과 맛에서 뻐근했던 발품의 끝을 행복으로 바꿔 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은 퍼시피코로 산행공지 잘 보시고 라카나다에서 만납시다.

 

 

 

 

1625521401931-0.jpg

 

 

 

 

1625521401931-1.jpg

 

1625521401931-2.jpg

 

1625521401931-7.jpg

 

1625521401931-8.jpg

 

1625521401931-10.jpg

 

1625521401931-12.jpg

 

1625521401931-14.jpg

 

1625521401931-15.jpg

 

1625521401931-16.jpg

 

1625521401931-17.jpg

 

1625521401931-19.jpg

 

1625521401931-20.jpg

 

1625521401931-21.jpg

 

1625521401931-24.jpg

 

1625521401931-25.jpg

 

1625521401931-26.jpg

 

1625521401931-28.jpg

 

1625521401931-29.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