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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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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랜드 만남의 장소에 도착할 즈음 빗방울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건 5월 하늘이 공연히 겁주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따르릉~
비님이 오시는 거 같아 그대 만나기전 100m에서 돌아 갑니다.

안녕히 가세요~

역시 구름 위인 사우스포크 트레일 헤드에서는 환장하게
파란 하늘.

보건체조 끝나고
산행시작.

산불로 7년 막혀 있다가 2년전 문을 연 등산로.

검은 숲은 또다른 자연의 얼굴이었습니다.

오눌 목적지 달라 레잌 갈림길에는 표지판이 없습니다.

한국은 표지판이 너무많아 공해고
미국은 너무 없어 불편합니다.

누군가 달라 레잌 갈림길 고사목에 1달러 짜리를 꼽아 놨습니다.

언제부터 고기에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헷갈리지 말라는 배려였고 고마운 마음 씀씀이.

한바탕 웃었습니다.

신입회원... 이라고 하기엔... 팬더믹 때문에 가입 1년이 넘은 케이트민 회원께서
당번을 자청해 주셨습니다.

1만불 이내에서 쏜다고.

강희남 형께서
이런게 산행 재미지...라고 하셨습니다.

뒷풀이 고맙습니다.

다음주 쿠카몽가에서는 회장이 발디 레스토랑에서 쏜답니다.

단 회원들이 많이 나올 조짐이 보이면
비가 펑펑 오길 간절하게 기도한답니다.

농담이겠지요 ㅎ

발도, 눈도, 귀도 그리고 입도,참 행복한 주말이 었습니다.

산행 안내 잘 보세요.
쿠카몽가 역시 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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