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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산제가 끝나고 전화와 카톡으로 산악축제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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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비하여 참여 숫자가 많지는 않았으나

팬더믹이 진행 중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면 만족할 만한 큰 인원이 모였습니다.

어느 분의 말처럼, 더 중요한 건 숫자보다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이 많이 왔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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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회원들의 정성어린 진심을 볼 수 있어 서로 행복했습니다.

남자들은 행사장 셋팅에, 여자들은 푸짐한 잔치상 나눔에 기꺼운 노력을 하였습니다.

진행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쓰레기 한 점 남기지 않은 끝마무리 까지 모범을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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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 산악회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매주 만나 함께 땀 흘리는 건 사실 친척보다 가까운 사이가 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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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 눈부신 시월의 가을 날

우리 산악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미주산악인들이 행복했습니다.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금언을 증명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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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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