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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앤틸로프 밸리 파피꽃 보호 지역 전경. 가뭄으로 꽃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중앙일보

앤틸로프 캐년.jpg

 

 

가주 꽃투어 명소인 앤틸로프밸리가 심각한 가뭄으로 올해는 꽃이 피지 않아 한인여행사 들의 투어 재개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거주지 120마일 이상 여행 자제 권고령이 지난 1일 해제되면서 푸른투어는 앤틸로프 밸리와 피라미드 레이크를 관람하는 1일 투어 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나섰으나 앤틸로프 밸리 파피꽃 보호구역이 가뭄으로 꽃을 볼 수 없게 된 것.

최근 2년간 앤틸로프밸리에는 파피꽃이 만개해 한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푸른투어는 오는 21일, 24일, 28일 3회에 걸쳐 꽃투어를 마련하고 모객에 나섰다.

푸른투어 이문식 이사는 “여행재개에 따라 한인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전체 모객 정원의 80~90%가 예약됐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꽃이 없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의 양해를 구하고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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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트립하고 돌아 올 때 내가 앤틀톱 파피 확인 차 갔었던 풍경과 똑 같습니다.

 

치노힐에는 노란 꽃이 그나마 만발했다는 소식.

이정희씨가 올린 산행공지 참고 하셔서 노스립 트레일해드에서 만납시다.  

  • 람광 2021.04.17 19:09
    혹시 노스립 트레일해드 가 아니고 Rim crest Trailhead 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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