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재미 한인 사악회 산악축제가 Badido Group Capmground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회원과 여러 산악관련 단체 및 산하 회원들도 많이 참석하여 축제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올해는 날씨도 따듯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축제를 지내기엔 아주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재미한인산악회가 1984년 창립한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 행사를 지내는 이유는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산제가 끝난 후 모두 모여서
송정순 회원이 밝은 미소가 무척 좋아 보입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 으쌰, 으쌰!
에베레스트에서 사용된 텐트
오늘도 접수를 맡아주신 두분
윤형석 회원과 부인입니다. 오늘 이 두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곤 회원과 강진경회원
오늘 오신 분들의 차가 입구까지 주차되어있는 모습
축제의 흥을 돋우는데 국악 이상이 없습니다.
순국선열및 산에서 희생당하신 악우들을 위한 묵념
기념시 낭독
산악인의 백자 선서
신영철 신임 회장의 인삿말
강희남 회원의 산악회 연혁 소개와 내빈소개
내빈들의 축사 말씀
초대한 국악인 두분의 열창및 연주
열심히 산행에 참석한 운형석씨에게 백승신 전 회장께서 선물을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