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팀버 산행엔 모두 8분이 참여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여행을 끝낸 유경영 회원이
현업에 복귀 했습니다.
산행 출발전 몸 푸는 스트레칭 헛~둘 헛~ 하나 체조 리더.
"무릅아 오늘도 부탁해"
구름한 점 없는 하늘이었습니다.
샘박 회원 부부는 존 뮤어 산행 실전처럼 야영 배낭을 메고 왔습니다.
초보인데도
폼은 히말라야 원정대원 폼입니다.
유용식 형님 내외도 긴 여행 끝내고 산행 개근 산행중입니다.
일찍 출발했다는
IT이사 이정희가 올리브(반려견) 친구라는 옆집 친구 Michelle과 정상에서 내려 오다 우리를 만났습니다.
단골 라운드 피자에서 사장이 반갑다고 반색을 합니다.
강희남 형이 존 뮤어 트레일 잘갔다오라고 문자 주셨습니다.
뒷풀이는 산행 빠지고 여행 다녀온 유산(유경영)회원이 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