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분이 산행을 하고 라운드 피자 뒷풀이에
김명준, 김태미 회원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PCT에 열심인 제이킴 부부는 퍼시피코에서 야영을 했고 하산하며 만났습니다.

모처럼 한철원 부부가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처음 조인한 크리스 전님도 함께 정상에 올랐습니다.

등산로가 PCT와 겹쳐 종주하는 산악인들도 가끔 만났습니다.

옷이 많이 남루할 수록 우리 팀의 격려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난 팬더믹 때 일년간 거의 600마일 PCT를 뛴
제이킴 부부가
우리 색션 PCT팀 리더를 맡아 이끌 날을 고대합니다.

이정희 IT이사 부부는 10월 모로코에 있는 아틀라스 산맥 최고봉 투브칼 원정을 떠난다고 합니다.

부럽기도 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즐기는 삶이 보기 좋습니다.

뒷풀이 당번은 이상곤 회원이 맡아 주셨습니다.

거하게 쏜 뒷풀이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